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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공독할 하나님의 말씀은 마태복음 24장 1절에서 2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마태복음 24장 1절에서 28절까지를 읽도록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24장 1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오니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 드리라. 예수께서 감남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이마신과 세상 끝에는 무슨 증조가 있사오리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위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위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삶과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때의 사람들이 너희를 환란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때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함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드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에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 진저. 그때의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니라. 그날에는 아이된 자들과 접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때에 큰 환란이 있겠습니다. 장세례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회도 없으리라. 그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고운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날들을 감하시리라. 그때 사람이 너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보라 내가 너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에게 말하대. 보라 그리스도가 광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인 같이 인자의 이맘도 그러하리라. 죽음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아멘. 볼륨을 조금만 낮춰주세요. 턴 더 볼륨 다운. 잠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을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저희의 영혼의 모습을 살펴보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빛이 아니다면 하나님 우리가 어떻게 길을 찾고 또 생명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이 시간에도 저희들을 부르셔서 말씀을 듣는 자리로 이끌어 주셨사오니 성령 하나님 저희와 함께하여 주소서 그래서 말씀이 온전히 선포되게 하시고 또한 우리의 어두운 마음 가운데 자비를 베풀어 주시사 저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 이번 한 주간도 주님의 말씀과 함께 살아가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약속이 우리의 삶에 적용되게 하시고 그래서 예비하게 하시고 또 깨어있게 하시고 또 준비된 그런 청지기도로서 우리의 남은 삶들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성도들 가운데 함께하지 못한 성도들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 모든 상황과 또 형편을 살피시고 아쉬우니 사랑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사 하나님을 온전히 경애하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공경 가운데 또 시험 가운데 빠져 있다면 또 우리가 알지 못하는 깊은 또 환란 가운데 있다면 하나님께서 저는 앞으로 몇 주간에 걸쳐서 종말과 재림에 관한 그 교리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작년 맥체인 성경일기를 통해서 마태복음을 읽어나가면서 마태복음 24장, 25장을 읽어나가면서 이 중요한 주제를 꼭 설교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강한 확신을 갖게 되었는데요. 그때의 갈라디아설을 먼저 설교해야 할지 종말과 제림을 먼저 설교해야 될지를 고민하다가 마침 그때가 10월 31일 종교개혁주일이 되어서 루토가 사랑했던 갈라디아사를 먼저 설교해야 되겠다 마음을 먹었는데 20번의 설교와 또 중간중간 고난주간도 있었고 또 송탄절도 있었고 또 새해도 있었고 해서 생각보다 많이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야 작년부터 마음을 먹고 있었던 종말과 재림에 대한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왜 우리가 이 주제를 진지하게 고찰하면서 공부해 나아가야 하는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 우리가 세상의 종말과 그리스의 재림이라고 하는 이 주제를 깊이 생각해야 하는가. 그 이유는 성경이 이 주제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경이 그리스의 재림과 세상의 종말에 대해서 여러 곳에서 증거하면서 이 주제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읽은 마태봉 24장과 25장은 전체가 이 주제에 관한 것입니다. 한 장 전체가 재림과 종말에 대한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요. 지금 대살로니카 전서와 후서, 우리 영어앱에서 미스터 러드잇께서 이 대살로니카 전후서를 강의하고 계신데 성경 전체가, 대살로니카 전서, 책 전체가, 또 후서 전체가 사실상은 세상의 종말과 그리스의 재림에 대한 가르침을 위해서 쓰여졌다고 우리는 그렇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신약성경의 맨 마지막 책인 요한게시록을 한번 보십시오. 요한게시록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대부분이 마지막 세상의 종말에 있을 세상에 대한 심판의 내용이고, 또한 아울러 교회에 일어날 영광스러운 일들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보금서를 읽어보면 우리 주님께서 직접 이 주제를 설교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태봉 24장과 25장을 감남산 강연이라고 합니다. 우리 주님이 직접, 직접 제림에 대해서, 종말에 대해서 제자들에게 설교하신 내용입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베드로가 그의 설교에서 이 주제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3장 19절인데요. 너의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베드로가 종말에 대해서 제림에 대해서 설교합니다. 바울은 어떻습니까? 사도행전 17장 31절에 보면 동일하게 이 주제에 대해서 설교합니다. 야구부도 그렇고 요안도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주제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공부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주제를 잘 공부해 나아가게 될 때에 이 주제는 모든 시대에 믿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에게는 소망과 위로를 주는 그런 메시지인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주제가 오늘날 교회에서 소홀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종말에 대한 주제를 여러분들에게 거의 설교하지 않고 지금 한 10여 년 이렇게 강단해서 설교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교리에 대한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사도행전, 우리가 예배 때마다 신앙 고백하는 사도행전을 여러 차례에 걸쳐서 설명을 드렸고 이제 두 번째가 종말론인데 사실은 저도 이 일에 있어서 많이 소홀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 주제가 왜 오늘날 교회에서 소홀하게 다루어지게 되었을까를 좀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히 성경은 여러 곳에서 반복적으로 예수 그리스의 재림과 종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교회는 그리스의 재림과 또 세상의 종말에 대해서 가르치기를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인가. 그 이유는요.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의 재림과 관련해서 그 의미를 왜곡시키는 거짓된 가르침들이 너무나 많이 존재해왔기 때문에 그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한 폐해 때문에 교회가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종말과 재림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날짜와 시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떤 특정한 날짜와 시간을 정해놓고 그때 주님께서 재림하신다라고 주장하는 많은 거짓 선생들이 교회 안에 있어 왔습니다. 교회 역사를 살펴보시면요. 이 일이 어느 한 시대에만 국한된 일이 아니라 교회가 존재하는 곳마다 잘못된 가르침, 거짓된 가르침, 재림에 대한 그런 미혹하는 가르침들이 끊임없이 있어 왔고 그래서 성도들과 교회를 미혹해 왔고 또한 사회의 큰 혼란을 조장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약 30년 전, 1990년대 저는 대학생활을 했는데요. 1990년대 30년 전에 20대 초반에 저도 이런 일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그때 저는 기독교 소점에서 베스트셀러로 팔리는 책이 가장 좋은 책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베스트셀러가 꼭 좋은 책은 아닌데 그 당시 저의 생각에는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이 가장 좋은 책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기독교 서점에 베스트셀러만을 골라서 읽던 그런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제 눈에 들어온 책이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라는 시한부 종말론에 관한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책을 부전하게 읽고 그 종말론에 빠져들어가게 됐는데요. 그 책에는 주님의 재림의 날짜를 특별 게시를 통해서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그렇게 소개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던 어떤 사람이 그 날짜를 안다. 그렇게 시작하면서 저의 재림에 대한 호의심을 자극했는데요. 하나님께서 한 지혜로운 목사님을 통해서 저를 시안부 종말론에 빠지지 않도록 막아주셨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 재림 날짜를 특정했던 그 책의 저자였던 그 목사와 그의 추정자들이 그리스의 재림이 임박했다고 하면서 사회에 큰 혼란을 일으켰는데 제 기억으로는 9시 뉴스에도 이 사건이 보도되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결국 그 책에서 밝힌 날짜에 주님은 재림하지 않으셨고 그 여파는 한국 사회 전체에 기독교에 대한 큰 반감을 일으키고 결국 그 거짓 주장을 했던 목사는 감옥에 가는 것으로 그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아마 이 사건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비극적인 일들이 끊임없이 지금까지도 계속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결과 교회와 성도들은 재림에 관해서는 무관심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거기에 대해서 논쟁을 피하고 논쟁에 휘말리지 않고 신앙생활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라고 하는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이 재림에 대한 종말에 대한 그런 설교들이 강단에서 많이 부족한 그런 현실을 우리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마태봉 24장 말씀을 이제 서론적으로 좀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오늘 마태복 24장 본문에 보면 제자들은 예루살렘 성전의 화려함에 깊이 감명을 받았고 자신들의 선생이신 주님께서 그 성전의 아름다움을 주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오니 당시 성전은 헤로당이 유대인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 건축한 성전인데 그래서 헤로성전이라고 불립니다. 상당히 화려하고 웅장했던 성전이라고 전해집니다. 그래서 유대의 라피들도 예루살렘 성전의 웅장함을 보지 못했다면 그 사람은 예루살렘의 아름다움을 보았다고 할 수 없다 그렇게 말하곤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 아름답고 화려한 성전이, 웅장한 성전이 허물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대답하여 이러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에게 일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제자들은 아마도 이 말씀을 듣고 크게 당황해하면서 슬픈 기색을 띠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웅장하고 아름다운 송전이 다 무너진다고? 주님께서 이 말씀을 하셨을 때 제자들은 도저히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이스라엘땅, 팔레스타인은 로마 제국의 식민지였는데요. 로마 정부는 식민지에 대해서 종교적인 정책을 펼칠 때에 굉장히 관대한 정책을 펼쳤던 것을 알려집니다. 종교를 로마에 대한 저항의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으나 식민지에 있는 모든 종교적인 행위를 허용한다는 것이 로마 제국의 원칙이었고 그래서 그 당시에는 모든 것이 순조로운 것처럼 보였습니다.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었고 그래서 그 성전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면서 유대인들이 그렇게 삶을 살았던 것이죠. 주님께서는 믿기 힘든 말씀을 제자들에게 하십니다. 그 성전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 지리라. 그래서 제자들은 조용히 주님께 다시 와서 주님께서 하신 그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질문하는데요. 그게 3절과 4절입니다. 예수께서 감남산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증조가 있사오리까. 마태봉 24장과 25장의 내용을 여러분들도 아마 익숙하게 읽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해석하는 것이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다는 것을 아셨을 것입니다. 내용이 참 어렵다 그렇게 생각을 하셨을 텐데요. 왜 마태복 24장 본문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는가를 좀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마태복 24장의 제자들의 질문을 보면 예루살렘 성전이 허물어지는 것과 주님의 재림이 같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분명히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진다면 그것은 세상의 종말일 것이다.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일 것이다 라고 그들은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일이라고 이렇게 본문에 보시면 이런 일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는데 이런 일이라는 것은 예루살렘 성전이 회파되어서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는 사건을 말하는 것입니다. 3절을 제가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감남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루어져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여기 이런 일은 다름 아닌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는 그래서 돌 하나도 돌이 남지 않는 그 사건을 말하는 것입니다. 근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그래서 이런 일이 주의 임하심, 주님의 재림과 세상 끝에 있게 될 것이라고 제자들은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 두 사건을 분명하게 구분해서 말씀하십니다. 이런 일, 제자들이 언급하고 있는 이런 일,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는 이런 일에 대해서 먼저 말씀하시고 그 다음에 예수 그리스의 재림과 세상의 종말에 관해서 이어서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봄 24장은 AD 70년, 주 70년, 로마이에서 예루살렘이 완전히 무너지게 되지 않습니까? 철저하게 성전이 무너지고 예루살렘 성이 다 무너지게 됩니다. 예루살렘이 멸망을 당하죠. 그 사건과 그 이후에 있을 재림과 종말에 대한 그런 말씀이 24장에는 같이 좀 섞여 있어서 본문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6절 말씀을 제가 보겠습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삶과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돼. 아직 끝은 아닙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예수살렘 멸망이 목전에 와있지만은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끝은 아니다. 그것이 세상의 종말 내가 다시 승천한 이후에 재림하겠다는 그 시간은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이제 마테룸 24장 1절부터 22절까지는 예루살렘 멸망에 대한 그런 내용으로 우리가 해석하는 것이 합당하고 23절부터 마지막 24장과 25장 마지막까지는 예수 그리스의 재림과 종말에 대한 말씀으로 해석하는 것이 본문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아마 큰 도움이 되는 그런 구분이 될 것입니다. 15절 말씀해 보시면요. 다니엘설을 언급하는데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에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고든 읽는 자는 깨달을 진저. 그래서 이 말씀을 그리스도의 재림과 종말에 적용해서 해석하는 해석들이 많이 있는데요. 사실 이 마태봉 24장 15절 이 말씀은 예루살렘 멸망에 대한 그런 말씀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합당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같은 병행 본문인 누가고금 21장 20절에 보면 15절 말씀을 패러프레이즈 해가지고 조금 우리가 알기 쉽게 멸망에 가증한 것이 무엇이냐를 누가고금 21장 20절에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너희가 예루살렘이 그래서 로마 군대에서 예루살렘이 애호 쌓여서 로마 군대에서 예루살렘이 멸망을 당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그래서 15절 말씀은 물론 종말과 제림에 대해서는 전혀 적용할 수 없는 말씀이다 라고 하긴 어렵지만 1차적으로는 AD 70년 예루살렘 멸망에 적용되는 말씀으로 해석하는 것이 옳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4장 1절부터 22절까지는 예로 들어서 멸망에 대한 말씀, 23절부터 마지막 장까지 또 25장 처음부터 마지막까지는 주님의 재래군과 또 세상의 종말에 대한 말씀으로 여러분들이 복무를 읽어나가신다면 종말과 또 재림에 대한 말씀을 이해하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24장 본문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다루어야 하는 한 가지 진리를 말씀드리고 오늘 설류를 마치려고 하는데요. 재림과 종말, 또 예루살렘 멸망 이것을 통틀어서 우리 주님께서 강조하시는 한 가지 중요한 진리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사절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이루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멸망이든 그리스의 재림과 종말이든 간에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여기 미혹이라는 단어가 우리가 읽은 본문에 네 번 등장합니다. 제가 처음에 세 번이라고 썼다가 다시 읽어보니까 한 번이 또 나와서 영어 원고를 보시는 분들은 세 번이라고 되어있을 텐데요. 네 번입니다. 4절, 5절, 11절, 24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절입니다.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11절입니다.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마지막 24절입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이 주제와 관련해서 예루살렘 멸망과 관련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종말에 대해서 주님께서 강조하시고 또 강조하시는 것은 주님이 강조하실 때는 진실로 진실로라고 말씀을 하시지 않습니까? 네 번이나 미혹되지 말라고 강조하시고 또 강조하십니다. 미혹되지 말라, 미혹을 받지 말라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강조하시는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 일을 통해서 많은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그리스도들이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미혹되지 말라는 그 말씀 안에서 어떤 교훈에 있어서 미혹되지 말아야 하는지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그리스의 재림은 온 우주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미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의 재림은 온 우주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27절을 보겠습니다.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인 같이 인자의 이맘도 그러하리라 이런 번개가 칠 때 번개가 치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까? 지금 하늘에서 번개가 칩니다라고 말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번개가 쳐서 동편에서 쳐서 서편까지 번쩍인 같이 번개가 치면 모든 사람이 다 알게 됩니다 굳이 그것을 알려줄 필요가 없습니다 또 번개가 어디에서 치는지 그것을 안내할 사람도 필요 없고 모든 사람이 다 안다는 것입니다. 재림에 있어서 우리가 마음에 깊이 새겨야 하는 한 가지는 예수 그리스의 재림은 온 우주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태양이 뜬 것을 누가 가르쳐 줘야만 압니까? 아침에 태양이 떴다고 아무리 알린다 할지라도 그것이 얼마나 불필요한 일이고 쓸모없는 일입니까? 다 압니다. 아침에 해가 뜨면 다 알아요. 그런 것처럼 그리스 속에서 재림하시면 뭐 교회가 언제 그리스 속에서 재림하셨습니다?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을 선포할 설교자들이 필요 없습니다. 그리스 속에서 재림하시면 온 우주가 다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미혹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이 파괴되기 전에 많은 거짓 그리스와 거짓 선자들이 일어났었다고 유명한 그 기독교 역사가 유대의 요세푸스라는 역사가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수가 얼마나 많은지 다 그것을 일일이 기억하기 어렵다고 쓸 만큼 AD 70년 예루살렘 멸망 직전에 많은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자들이 있었다고 그렇게 역사가는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칭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을 미혹했는데요. 능력을 행하기도 하고 표적과 거짓 기적을 행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집회들을 보면 병자들이 막 일어났다고 하는 그런 기적이 일어나는 것도 나타나지 않습니까? 그런데 결코 거짓 그리스도와 선지자들이 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온 세상이 다 알도록 그 사람이 이 땅에 재림하는 것입니다. 이것만큼은 흉내낼 수가 없어요. 내가 제린 예수다라고 하면서 기적과 또 많은 이적들을 행할 수 있지만 공개적으로 권계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에서 번쩍인 같이 인자가 임하신다고 했는데 그 일은 할 수 없는 것이에요. 그것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것입니다. 28절 말씀도 보시기 바랍니다.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뭔가 죽은 사체가 있으면 독수리들이 그 사체에 썩은 고기를 뜯어먹기 위해서 공중을 배회하지 않습니까? 멀리서도 독수리들이 이렇게 빙빙 하늘을 돌고 있으면 아 그 밑에 죽은 사체가 있구나라고 우리가 알게 되죠. 그것처럼 멀리서도 먼 곳에서도 그리스 속에서 재림하시면 그리스 속에서 재림하셨구나라고 하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주제와 관련돼서 미혹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어느 날 은밀히 제림하셨다. 미혹되지 마십시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다 100% 다 가짜고 거짓 선생들입니다. 이 주제와 관련해서 우리는 성경 말씀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친히 하신 이 설교 말씀을 신뢰해야지 감원 이사례에 속아서 미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미혹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말합니다. 주님께서 공개적으로 재림하시면 심판이 있기 때문에 일부러 은밀히 재림하셔서 회귀할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 은밀히 오셨다. 그럴 듯하죠. 다 가짜입니다. 공개적으로 오십니다. 주님이 이렇게 하겠다고 말씀해 오시고 나중에 그렇지 않다라고 반박하시는 말이 없습니다. 두번째요. 어떤 면에 있어서 우리가 미흡되지 말아야 하는가. 주님의 재림은 인격적이고 육체적인 재림입니다. 예수 그리스의 재림은 인격적이고 육체적인 재림입니다. 재림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고 또 속임을 당하는 것은 주님이 영적으로 임재하셨다라고 하는 그런 말입니다. 주님께서 영적으로 재림하셨다. 그러면 영적인 재림은 영적인 임재는 우리가 매주일 모여서 하나님 앞에 예배할 때마다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가 믿음으로 모여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 예배 모임에 영적으로 임재하십니다. 영적으로 재림하시는 것이죠. 그런데 마태봄 24장과 25장에서 말씀하시는 그리스의 재림은 영적인 재림이 아닙니다. 인격적이고 육신적인 재림입니다. 인격적이라는 것은 나사렛에서, 갈릴리에서 말씀하신 그 육체 그대로 오신다는 것이고 그 육체를 가지시고 영으로가 아니라 그 육신을 가지시고 부활하신 그 육신을 가지시고 그리스의 그 인격으로 그 육체로 재림하신다라고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성찬식을 한 달에 한 번씩 거행하지 않습니까? 성찬식을 할 때마다 우리는 무엇을 기대하며 또 성찬에 나아가야 합니까? 그리스의 특별하신 영적인 임제입니다. 그리스께서 성찬식을 행하는 그 자리에 영적으로 임제하신다고 우리는 기대하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교 교육자 칼빈의 가르침을 따라서 떡 위에 떡 아래에 그리스께서 영혼적으로 임재하신다. 그렇게 칼빈은 가르쳤고 또 저도 그렇게 믿습니다. 우리가 성찬의 떡을 나눠줄 때에 그냥 그 떡은 단순히 피지컬한 그 떡이 아닙니다. 그 떡 위와 아래에 그리스의 영혼적인 임재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떡은 그리스의 살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특별한 임재를 약속하셨죠. 그 약속하신 대로 그리스께서 성찬의 자리에 임재하신다고 우리는 믿습니다. 그래서 예배와 성찬식에 우리는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의 임재를, 그 재림을 경험합니다. 그런데 성경이 말하는 예수 그리스의 재림과 세상의 종말은 영적인 것이 아닙니다. 육체적인 것입니다.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도마가 주님의 못박힌 손과 또 허리를 만졌던 것처럼 갈릴레에서 설교하셨던 그 인격적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미움뜨지 마십시오. 첫 번째는 전 우주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디에 임재하셨다. 다 가짜고 성경과 일치하지 않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예수 그리스는 영적으로 임하시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이고 육체적으로 임하십니다. 마태국 26장 64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에게 이르노니. 이후에 인자가 건농의 우편에 앉아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너희가 보리라. 여기 하늘 구름, 구름은 아마도 그리스의 재림의 영광을 나타내는 표현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눈으로 영광 가운데 이 땅에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를 보게 될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10절과 11절에는 천사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올라가실 때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올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은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의 가운데 하늘로 올려주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습니다. 부활하시고 승천하실 때 주님의 제자들과 또 많은 주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님의 승천하시는 모습을 봤잖아요. 올라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이 말씀이 뭡니까? 인격적이고 육체적으로 오신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어느 목사의 그 안에 영적으로 임지하셨다고 해서 한국 사람이에요. 근데 우리가 알기로는 주님은 한국 사람이 아니죠. 독립사람이 아니죠. 유대인이시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미혹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근데 우리는 이 부분에 있어서 결코 미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의 진리를 굳건하게 붙드시고 성경과 다른 이야기를 한다면 그 사람은 거짓 선생이라고 우리는 확신해도 좋을 것입니다. 마지막 게시록 1장 7절입니다.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도 볼 것이오.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야마 애국하리니 그로하리라. 아멘.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리스의 재림을 오게 될 것입니다. 우주적이고 또 공개적으로 임하실 것이고 또한 인격적으로 또 육체적으로 임하게 되실 것입니다. 제가 아마 재림에 대한 그런 좀 뾰아픈 그런 경험을 한 이후에 이제 아마 신학을 공부했던 것 같고 공부하면서 그 당시 탁명한 소장님 지금은 2단을 연구하시다가 2단의 추종제의에서 목숨을 잃으신, 숭교를 당하신 탕명환 소장님이 강의하시는 그 강의를 들었는데, 이 분은 현대정교라는 그런 잡지를 통해서 재림예수, 거짓된 그리스도우를 밝히는데 평생의 사역을 다 헌신하셨고, 지금은 그 아들 가운데 한 아들이 아버지 하는 일을 이어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탕명환 소장님이 강의하셨을 때에 1990년도에 한국당에 자칭 재림 예수라고 하는 사람이 100명이 넘는다고 하고 그 사람들 다 사진을 찍었고 슬라이드도 보여줬어요. 왕관을 쓴 사람도 있고 흰 머리를 길어서 무슨 그 산신령처럼 한 사람도 있고 100명이 넘는다고 해요. 그분이 연구한 거였어요. 자칭 재림 예수라고 했던 사람이 100명이 넘는다고 그 슬라이드를 하나하나를 다 보여주셨어요. 지금은 얼마나 많겠습니까? 32년 전입니다. 아마 더 많을 수도 있어요. 한국당에만. 주님께서 은밀하게 재림하셨다. 이러한 주장은 전혀 거짓된 주장은 우리는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마지막 우리가 미혹되지 말아야 하는 한 가지는요. 주님의 재림은 갑작스럽게 일어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짜와 시간은 누구도 알 수가 없습니다. 주님이 분명히 알 수 없다고 말씀하고 계신데 안다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100% 거짓말자입니다. 100% 가짜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미혹을 당하지 마십시오. 4장 36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른다.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여러분 우리가 태어난 날은 알고 있지만 우리가 죽게 될 날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까? 저는 제가 언제 죽게 될지를 미리 아는 것이 별로 저한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아마 모르고 살아가다가 어느 날 하나님이 부르시면 그때 하나님 앞에 가는 것이 우리 모두의 삶에 유익할 것입니다. 죽을 날이 얼마밖에 안 남았다고 그러면 뭐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날을 우리에게 비밀로 하시죠. 그렇지 우리에게 유익되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하루하루를 하나님께 주신 그 마지막 말이라고 생각하면서 성실하게 청지기로 살아가라. 그렇기 때문에 언제 우리가 죽게 될지를 모르면서 우리는 살아가지만 그것이 유익된 것을 압니다. 주님의 재림도 마찬가지에요. 우리가 모르는 것이 유익하기 때문에 주님이 알려주시지 않는 것입니다. 이게 유익한데 주님만 그 유익을 누리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시지 않는다. 하나님이 그런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자신의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분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하다면, 우리에게 유익하다면 그 날과 그 시간을 가르쳐 주시겠죠. 근데 그것이 우리에게 유익되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그 날짜와 시간을 비밀로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근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날짜를 안다, 시간을 안다라고 하는 그 주장에 미혹을 당합니까? 제가 미혹을 당한 것처럼. 제가 20대 초반에 그 미혹을 당해서 그 길로 빠져나갈 뻔한 곳을 제이홉 목사님이 저를 컨트롤해 주신 겁니다. 그런 것처럼 미혹을 당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비밀이라고 말씀하시고 누군가 그 날짜와 시간을 안다고 주장한다면 그 사람은 주님을 거짓말 장애로 만드는 것입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의 재림이 갑작스럽게 임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관심을 두어야 하는 부분을 마태봉 24장 4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깨어있어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합니다.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 알았더라면 깨어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지 않은 때의 인자가 우리라 그 날과 그 날짜를 우리가 호기심을 가지고 그게 언젠가를 계산하면서 시간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마태복 24장 43절에서 깨어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깨어있기 위해서 우리가 심사한다는 것이죠 깨어있고 또 그날을 준비하고 있으라 그날을 예비하며 살아가라 그것이 주님이 재림과 관련해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한 가지라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세상의 종말과 예수 그리스의 재림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설교를 우리가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주 또 그 이상으로 아마 이 주제를 다루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설언으로서 여러 가지를 말씀을 드렸는데요. 왜 이 주제를 고찰해야 되는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우선 성경이 이 주제를 강조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고 많은 곳에서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종말과 그리스의 재림을 잘 공부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교연에서 이 교리가 소홀하게 다루어졌습니다. 왜 소홀하게 다루어졌는지를 말씀드렸습니다. 그동안 지금도 재림과 종말에 대한 많은 거짓된 가르침들이 교회와 성도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날도 여전히 많은 거짓된 가르침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와 성도들이 또 강당에서 설교하는 목사들이 이 주제를 가급적이면 피하려고 하는 그런 소극적인 태도를 취한 결과 마땅히 우리에게 필요한 그러한 진리이지만은 충분하게 강조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여러 주에 걸쳐서 이 부분을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서원으로서 종말과 재림에 있어서 주님께서 강조하신 한 가지 경고를 살펴보았습니다. 그 경고가 무엇입니까? 미혹을 당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미혹되지 말라. 속임을 당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떤 일에 있어서 속임을 달하는지 알아야 합니까? 첫째, 주님의 재림은 온 우주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누가 알리거나 설명해 줄 필요가 없습니다. 번개가 동쪽에서 번쪽에서 서쪽까지 번쩍이는 것처럼 모든 사람이 다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과 어긋나는 가르침은 다 가짜입니다. 두 번째, 주님의 재림은 영적인 재림이 아니라 인격적이고 육체적인 재림이시다. 가신 모습 그대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떡을 떼어주시고 병을 고쳐주신 그 주님이 그 주님의 인격과 육체로 재림하십니다. 영적인 재림이 아닙니다. 영적인 재림은 우리가 예비 때마다 성찬때마다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의 재림은 인격적이고 육체적인 재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릅니다. 갑작스럽게 이막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유익하기 때문에 청지기로 살아야 하는 데 있어서 유익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그 날짜와 시간에 대해서 특별한 게시를 받았다 하면 그 사람은 조금 더 의심할 필요 없이 가짜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유혹되지 않기를 바라시고 다음 주에 또 조금 적극적인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에게 말씀의 진리를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장차 이 세상을 어떻게 결말 지으실 것인지 또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을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인지 영광스럽고 참으로 위대한 교회들을 우리가 첫 시간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부분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잘못된 가르침이 교회와 성도들에게 폐약을 끼쳤고 심지어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에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일으키는 데서 참 슬픈 현실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성경의 진리들을 잘 알게 하시고 그래서 미혹된 그런 유혹에서 온전히 우리가 자유롭게 되게 하시고 믿음을 지키며 끝까지 깨어서 신실함으로 하나님을 섬겨나가는 성도와 교회가 되게 하며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세상의 종말과 그리스도의 재림
讲道编号 | 624231718561818 |
期间 | 47:56 |
日期 | |
类别 | 周日服务 |
圣经文本 | 使徒馬竇傳福音書 24:1-28 |
语言 | 韩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