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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면 항상 제 마음 가운데 있는 본능적으로 제가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연말이 되면 내가 1년을 어떻게 살아왔느냐를 생각하게 됩니다 한 해를 이렇게 쭉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제 마음에 남는 것은 항상 슬픔입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도 많고 또 우리가 기억할 만한 일들도 있지만 그러나 그 모든 일들을 뒤로하고 저의 마음 가운데는 항상 슬픔과 후회가 남습니다 여러분 제가 언젠가 어떤 친구에게 이런 말을 했더니 그 친구가 교회 다니는 애들, 예수 믿는 애들은 맨날 저런 말을 해서 싫다고 저한테 그런 말을 해서 제가 크게 상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게 세상 사람들에게는 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자기의 삶을 돌이켜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왜 그렇습니까? 여러분 오늘 우리가 불렀던 찬송, 나의 날이 다하여 이 찬송을 여러분들이 쭉 읽어보시면 로버트 머리 맥체인이 이 찬송에서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그는 자신의 삶의 마지막 때에 주님 앞에 서게 될 것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올 한 해를 달력의 마지막 장을 넘기는 것이지만 여러분, 2024년과 2025년 첫날이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차이가 없는 그냥 한 날이 지나가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이 마지막 달력을 넘기면서 우리의 마음 가운데 이런 생각을 하는 것입니까? 단지 한 해를 보낸 것이 아쉬워서가 아니라 여러분, 한 해의 마지막을 통해서 우리는 1년을 돌이켜보면서 우리 모두는 어떤 때를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내 인생의 마지막 때에 주님 앞에 서게 될 그 날이 올 것이라는 것을 모든 성도들은 마음 가운데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한 해를 돌아보지만 사실은 그것이 한 해가 아니라 오늘이 나의 마지막이 될 수 있고 그리고 내가 주님 앞에 서게 되는 그날이 될 수 있다는 그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한해를 돌아보면서 단지 내가 한해를 어떻게 살았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모든 삶이 하나님 앞에 펼쳐질 그날에 내가 주님 앞에서 어떤 판단을 받게 되겠는가를 우리는 생각하게 되고 그것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때 우리들은 주님 앞에 섰을 때 여러분,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날이 된다고 생각했을 때에 여러분,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여러분, 그때 우리가 주님의 얼굴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에 기뻐하겠습니까? 여러분, 우리에게는 기쁨보다 먼저 두려움과 슬픔이 찾아올 것입니다 주님 앞에 서서 광명하신 그 주님의 그 얼굴 앞에 서게 될 때에 그 빛이 우리를 밝음 우리의 가장 깊은 곳까지 다 비출 것이고 우리가 지나왔던 모든 삶의 족족들을 다시 펼쳐놓게 될 때에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부족과 우리의 죄를 보게 될 것이고 그 앞에서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고 하나님께서 내 삶에 많은 기회를 주셨는데 그런데 내가 그 많은 기회들을 헛되이 보낸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슬퍼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든 성도들은 이렇게 우리 자신의 삶을 한번 돌이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날이 다하여 서산에 해가 지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기울어가고 주님 앞에 서게 될 그날이 오게 될 때에 주님 앞에서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서게 될 것이고 어떤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고 어떤 심판을 받게 될 것인가를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들은 이 날을 우리의 인생을 새롭게 하고 우리의 마음을 다시 다잡는 그런 지혜의 날로 삼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인생의 어려운 때를 경험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의 어려움을 경험할 때에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여러분, 인생의 위기는 여러 가지 형태로 찾아옵니다 어떤 사람은 건강의 위기로, 어떤 사람은 사고를 다니서 어떤 사람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어떤 사람은 인간과의 관계가 어려워서 또 어떤 사람은 내가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내 자신이 무능하여서 내 삶의 실패를 경험할 때에 여러분 그때마다 우리의 마음 가운데는 큰 고통과 실망이 찾아옵니다 여러분 그때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아픈 가슴을 움켜쥐고 고통스러워하다가 분노하고 좌절하고 낙심하는 그런 우리의 마음에 요동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일련의 삶을 돌이켜보면서 우리의 삶을 돌이켜볼 때에 이와 같은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여러분, 그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우리의 삶을 돌이켜보고 또 우리의 삶의 어려움이 닥칠 때에 그때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은 오늘 10편, 25편의 다위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위는 이렇게 말합니다 여하연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본 아이다 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다윗이 이것을 말하는 이 시점은 그의 인생이 승리로 가득 찬, 기쁨에 가득 찬 그런 순간에 하나님을 우러러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10편, 25편을 읽어보면 이 말씀 가운데 다윗은 자신의 인생에 많은 고통을 토로합니다. 이런 많은 인생의 고통과 슬픔, 실패와 낙심 속에서 다윗은 여하연의 영혼이 주를 우르르 본 아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들은 이 다윗처럼 우리의 마음이 슬픔과 좌절과 낙심과 그리고 후회 가운데 있을 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은 하나님을 우르르 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데 인간은 어리석어서 점처럼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 대신에 스스로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그런데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 없이 자기 마음대로 자기 뜻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계 안에서 하나님의 섬리의 돌보심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안에서 우리가 가정을 이루고 직장을 다니고 소득을 얻고 먹을 것을 얻고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그런데 그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라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려고 하는 그런 태도는 하나님 앞에서 변망득한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죄악된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나 인생은 자신이 그런 존재라는 것을 잘 깨닫지 못합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 가운데 거칠은 것을 두신다고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여러 가지 인생의 계획을 가지고 내 뜻을 가지고 내가 잘 살아보려고 애쓰고 수고하고 노력하는 그 가운데 항상 우리들은 실패를 경험합니다 권한을 경험합니다 내가 그것을 이룰 수 없는 내 삶의 어려움들을 경험합니다 내 노력으로 아무리 잘 해보려고 해도 우리 인생에 순간순간마다 굽은 것이 나타나고 그래서 똑바로 갈 수 없고 우리의 옆구리에 찔리는 것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인생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이 다양한 어려움들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왜 내 삶에 이런 거친 것들을 두시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의 발걸음 발걸음마다 돌뿌리 위에 걸려서 넘어지게 하시고 고통스러워하게 하시고 실망하게 하시고 우리의 인생의 슬픔과 후회를 느끼게 하시는 이유는 무엇이냐 하나님이 고약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거치는 것을 두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을 돌이켜보십시오 우리의 삶은 항상 평안하고 항상 기쁨에 넘치는 삶이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삶에 많은 어려움들과 실망과 그리고 낙심하는 순간에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런 어려움들이 나에게 왜 주어졌는가에 대해서 생각합니까?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가르치시려고 하시는가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다면 하나님의 전문가심을 믿는다면 여러분 우리는 반드시 그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문제고 환경이 문제고 그리고 다른 무엇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 문제인 것입니다 이런 모든 어려움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 길에서 우리를 온전케 하시려고 믿는 자들의 삶에 거치는 것을 두신다는 것을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대신에 그런 어려움들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거치는 것을 두실 때에 여러분 우리가 그 가운데서 합당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들은 믿음의 사람 이 다윗을 통해서 다윗이 자신의 삶의 많은 어려움들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살아갔는지를 이 25편 말씀을 통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윗의 삶의 경험을 통하여 우리가 오늘 한 해를 보내면서 하나님 앞에서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먼저 다윗은 그의 삶에서 많은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했습니다. 여러분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라는 것만을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는 용사였고 선지자였고 영적으로 위대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삶에는 많은 놀라운 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시편을 통해서 아는 것은 다윗은 그냥 그런 위대한 왕이 된 것이 아니라 인생의 많은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이 다듬어 만드신 믿음의 사람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여러분 다위선은 자신의 삶을 통하여 많은 고난을 경험했는데 그는 일생을 전쟁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그의 삶에는 많은 대적들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그는 이 대적돌로 인하여서 그의 삶에 당하는 수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25편 2절 말씀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죽게 의지하여 싸우니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들이 나를 이겨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다윗은 자신의 원수들을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다윗에게는 많은 원수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둘레새 사람들과 일생 싸움을 해야 했고 자신의 주인이었던 사울로부터 끊임없이 죽음의 위협을 당하며 도망쳐야 했습니다 여러분 다위선 이 많은 대적들에 의해서 그가 얼마나 큰 고통을 당했는지 모릅니다 그의 목숨이 마치 바람 앞에 촛불처럼 위태로운 그런 인생의 어려운 시기들을 많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다윗이 그런 어려움들 가운데서 그의 마음을 가장 고통스럽게 했던 것은 그런 원수들이 아니라 그 원수들과 함께 자신의 가장 가까운 친구들이 자신을 배반하고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모의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다윗은 10편 55편 말씀을 보면 이렇게 말합니다 나를 책망하는 자가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진데 내가 참았으리라.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가 나의 미워하는 자가 아니라 미워하는 자일진데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다. 그가 곧 너로다. 나의 동료, 나의 동무요, 나의 가장 가까운 친우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얼마나 삶의 큰 고통입니까? 자기의 어릴 적 친구, 자기의 동료, 자기의 가장 가까운 친우들이 자기의 원수와 함께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그와 같은 상황을 수없이 경험해야 하는 것이 다윗의 일생이었습니다 여러분 그는 인생의 노년에는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아들 압살롬이 그를 배신했고 자기의 생명을 찾을 때에 그는 한밤중에 도망쳐야 하는 그와 같은 처지도 경험했습니다 여러분, 다위세의 많은 글들을 읽어보십시오. 그는 대적들의 많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였습니다. 여러분, 그가 골리앗과 싸우려고 할 때에 골리앗이 하나님을 모독할 때에 그가 의분이 가득하여서 어떻게 살아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모독하는 저런 자의 말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있는가 하고 자기 주위의 사람들에게 의분이 가득 차서 말할 때에 그는 자기의 친형으로부터 조롱을 당해야 했습니다. 가장 진지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열심히 사람들로부터 조롱을 당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그가 왕이 되었을 때 그는 시무에로부터 피열린 자라는 저주와 피단을 당했습니다. 여러분 또한 다윗은 자신의 삶의 전쟁과 또 친구들의 배신 뿐만 아니라 자기의 죄로 인한 고통도 경험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젊었을 때의 지엄죄로 인해서 일생을 고통스럽게 지내야 했습니다 25편 7절 말씀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하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인자심을 따라 주께서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으로 하옵소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정력을 이기지 못하여서 자기의 가장 충실한 부하 우리아를 죽음에 이르게 하고 그의 아내와 가느마였던 이 다윗의 죄는 그의 집안의 끊임없는 살인과 배신과 죽음이 따라왔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자신이 죽는 순간까지 참으로 자신의 이 죄를 인하여서 고통당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16절과 17절 말씀을 보면 자위시 이렇게 말합니다.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맘에 근심이 말싸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나의 권고와 환란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소사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는 자신의 삶에 외롭고 괴롭고 그리고 근심과 고난의 삶이 그 자신의 삶의 환란이 자기의 죄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런 다윗이 인생의 권경 가운데서 어떤 태도를 가졌는지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 다윗이 이런 권경 속에서 그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은 유일한 사람이었는데 여러분 그가 어떻게 하나님께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까? 그가 아무 험이 없는 위대한 사람이 아니라 죄인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가져야 할 가장 합당한 태도를 가졌고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서 하나님께 쓰임 받았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험이 많고 죄가 많은 우리가 다위 세계에서 배워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25편 1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하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 여러분, 다윗선 이런 모든 인생의 고난과 환란과 자신의 죄와 모든 어려움들 가운데서 그의 마음은 고통스러웠지만 그 순간에 그가 하나님 앞에 보인 태도는 무엇인가면 여하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쉬운 것 같지만 이것은 정말 위대한 믿음의 태도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도 하나님 앞에서 인생의 고난의 순간순간마다 우리 자신의 마음과 영혼이 낙담될 때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보여야 할 최선의 행동은 무엇인가면 다위처럼 여하여 나의 영혼이 줄을 우러러 보나이다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의 태도를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서 하나님을 우러러 본다는 것은 먼저 기도의 태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기도 가운데 어떤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을 우러러 본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열망과 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고난 가운데, 어려움 가운데 기도해야 된다 이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이 다윗의 마음은 어떤 상태였느냐? 하나님을 향하여서 강렬한 열망과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여기에 담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와 곤경 가운데 있을 때 여러분 우리의 영혼은 본능적으로 고개를 떨굽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내 자신이 죄가 있고 내 자신이 삶에 실패했고 내 자신이 삶의 여러 가지 어려운 가운데에 있을 때에 우리 마음은 낙심됩니다 낙심된 영혼이 취하는 태도는 무엇인가면 고개를 떨구고 땅을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 고개를 떨구고 땅을 바라볼 때에 우리의 내면은 한없는 깊은 수렁을 헤매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헛된 것들을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과거를 바라보면서 후회와 자책 속에서 헤맵니다 자기의 삶의 실패가 어디에서 왔는지 생각하면서 그때 내가 이렇게 했더라면 내가 이렇게 했더라면 더 낫지 않았을까 내 삶이 실패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후회합니다 여러분 그리고 자신의 삶의 원대로 자신의 노력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분노를 쏟아냅니다 그리고 실패의 이유를 다른 것들에게 돌리며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그의 영원한 병들어가고 두려움과 실망 속에서 우울한 마음 속에서 지내게 됩니다. 이것이 사람들이 보여주는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소망을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잠시 힘을 내서 잘 살아보려고 긍정적인 마음을 시도해 봅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내일은 잘 될 거야, 다음에는 잘할 수 있을 거야 이런 마음으로 자기를 수없이 위로합니다. 그런데 그런 위로가 진실로 우리에게 위로가 됩니까? 그런 말로 자기를 위로한다고 해서 그 다음에는 우리가 성공하고 그 다음에는 우리가 잘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 인간의 의지는 안개와 같아서 결코 마음 가운데 있는 불신함과 어둠을 쫓아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또 실패하게 됩니다 우리의 눈이 땅을 향하고 내면을 향할 때에는 아무런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때 우리가 해야 될 일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눈을, 우리의 마음을 땅을 향하지 말고 자기의 내면을 향하지 말고 우리의 눈을 떠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실패의 순간에, 고난의 순간에, 두려움의 순간에, 자신의 연약함으로 슬픔의 순간에 우리는 다윗처럼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영혼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하나님을 우러러본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여러분 다윗이 여기에서 여와 여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말했을 때에 이 다윗의 마음 가운데는 무엇이 있는 것입니까? 여러분 먼저 하나님을 우러러 보는 용어는 인생의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길을 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4절과 5절 말씀을 보시면 이렇게 말합니다 다위선 이렇게 말합니다 여하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여 주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하나님을 우러러보는 다윗은 자기의 뜻대로 자기의 마음대로 하나님 없이 살려는 생각을 버리고 겸손하고 온화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서 가르침을 받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려는 생각으로 가득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필요한 첫 번째는 이것입니다 하나님을 우러러 보며 기도하는 영혼의 심령 가운데 있어야 하는 첫 번째는 내 자신의 힘과 내 자신의 노력과 내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려고 하는 그와 같은 마음을 버리고 나는 어린아이와 같아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니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의 도우로 나를 가르치시고 나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면 내가 그 길을 따라서 살겠나이다 라고 하는 그런 신명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마음이 바로 하나님을 이렇게 우러러보는 것입니다. 내가 뭐 좀 안다고 내가 좀 지식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내가 이렇게 내 삶을 돌이켜보니 남는 것은 후회와 슬픔뿐이고 내가 이제 더 이상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그렇게 생각할 때 우리의 앞날이 막막하고 길이 보이지 않을 때에 여러분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무엇입니까? 주님을 향하여 우러러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도를 내게 보여주시옵소서 주의 길을 내게 가르쳐주시옵소서라고 말할 때에 거기에서 비로소 소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새로운 길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비로소 우리 마음 가운데 보이지 않았던 삶의 길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해도 안 되고 저렇게 생각해도 안 되고 내 삶의 길이 더 이상 나아질 것 같지 않은 그 순간에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우러러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 가운데 안 될 것 같은 그곳에 하나님의 길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서 우리에게 소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의 길과 돈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지는 삶의 방식과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자기의 중심적인 생각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가르침을 따라서 살아가고자 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자기의 아들 이삭을 바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그때는 아브라함이 자기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같았지만 그러나 가장 위태로운 순간이었습니다. 그는 이제 인생을 하나님 앞에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마음과 생각이 인간적인 그런 삶의 방법으로 굳어지기 쉬운 그런 순간이었던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요구한 것이 무엇입니까? 내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정말 절망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왜 절망스럽습니까? 그의 인간적인 소망이 자기의 이삭에게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자기의 아들을 바치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그때 아브라함이 경험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는 자기 중심적인 욕망과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그런 삶의 자세를 하나님께서 요구하신다는 것을 배워야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정말 하나님을 우러러보아야 하는 이유는 여러분 우리의 삶의 실패는 대부분 자기의 뜻과 자기의 생각을 따라서 살아갈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소망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의 삶에 있는 실패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 영혼은 자신의 부족함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기의 삶에 실패가 경험되어질 때 그것이 절망스럽고 좌절스럽게 됩니다 왜냐하면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내 힘으로 더 이상 뭔가를 할 수 없다는 좌절감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극한의 어려움 가운데 있어도 하나님을 우러러 보는 용어는 좌절하지 않습니다. 절망하지 않습니다. 자의 나의 모든 부족함을 다 인정하고 그것이 가져다주는 실망과 슬픔이 있어도 그 사람의 마음 가운데는 소망이 있습니다. 아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이다 라는 믿음이 그의 마음을 주장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을 우러러 보고 있습니까? 주님의 뜻을 따라 살려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우러러 보고 있습니까? 그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가는 길은 복된 길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두 번째로 하나님을 우르르 건다는 것은 참회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7,9절 말씀을 보시면 나위씨가 이렇게 말합니다. 여하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인자심을 따라 주께서 나를 기억하시게 주의 선하심으로 하시옵소서 여하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온유한자를 정의로 지도하시며 온유한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말씀 가운데서 다위시 고백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자신의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로 인하여 고통스러워하면서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우러러 본다는 것은 자신의 죄로 인한 실패를 깨닫는 것입니다. 고난 가운데서 자신의 죄로 인한 고난과 고통 속에서 자신에게는 아무런 소망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을 향하여 소망을 가지고 나아가는 영혼의 모습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 자신의 죄로 인하여서 고통당할 때 그것으로 인하여서 자신의 삶의 실패가 경험될 때 여러분, 우리는 그때 무엇을 해야 합니까? 그것이 자신의 죄로 인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앞으로 돌이켜서 겸손한 심정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심령을 가지지 못하면, 즉 회개의 심령을 가지지 못하면 우리 마음 가운데 소망이 생기지 않습니다 회개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끝까지 고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삶의 실패가 자신의 불신앙 때문이 아니라 다른 것의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힘으로는 성공할 수가 없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때 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마음 가운데 이 교만한 마음이 꺾여지지 않고서는 우리 마음 가운데 새로운 소망을 가질 수 없습니다 여러분 다위선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하여 자신의 죄와 흐물을 기억하지 말아달라고 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진정한 회개한 자의 마음입니다 여러분, 다윗은 자신의 죄를 기꺼이 하나님 앞에 인정하고 그 죄를 회개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더 이상 나의 죄를 기억하지 마시고 내 죄를 따라서 나를 처치하지 마시고 나에게 차비와 금유를과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하는 겸손한 심령이 그에게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회개한 자의 심령은 하나님 앞에서 온유한 심령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회개한 자의 마음은 결코 거칠거나 과격하거나 고집스럽거나 교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는 자입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배고픈 어린아이가 어머니의 품 안에 안겨서 헐떡이면서 어머니의 젖을 빠는 것과 같은 그와 같은 식량입니다 여러분 아이를 보십시오 배고픈 아이는 어머니에게 그저 자신의 그 배고픈 육체의 어머니께서 저절 주기를 간질이 바라고 소망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어머니에게 내어맡기는 것처럼 여러분 그런 심령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런 사람을 원유한 사람이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진실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서 온유한 심령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9절 말씀에 다윗이 이렇게 말합니다 온유한 자를 정의로 지도하시며 여러분 온유한 자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옳게 여기고 그 길을 따라서 살아가고자 하는 그와 같은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든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이런 심령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우리가 가져야 할 마땅한 모습은 하나님께 소망을 가지고 온화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전히 하나님께 순종하려는 마음과 의지를 가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죄를 후회하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는 의지를 발휘하지 못합니다 여러분 이것은 회개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누구든지 자신의 죄를 깨닫고 후회할 수는 있습니다. 자기가 잘못됐다는 것을 압니다. 인정합니다. 그런데 마음이 온유해지지는 않습니다. 그는 아직 회개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냥 죄를 후회할 수 있을 뿐이지 회개하지 않습니다. 회개한 자는 온유한 심령을 가진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말씀에 기꺼이 순종하려는 그 같은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우러러보는 용어는 마치 품 안에 있는 어린아이가 그 어머니의 젖을 바라는 것처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에 기꺼이 순종하려는 심령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그렇게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어야 그렇게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습니다. 하나님께서 지도하시는 길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갈 때 그 마음 가운데 소망이 생깁니다. 소망이 있는 사람은 신명이 강해집니다. 자신의 앞에 있는 어려움들이 더 이상 어려움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가능하다고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행하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우리 모든 성도들의 마음 가운데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우러러보는 용어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입니다 12절에서 14절 말씀하고 싶으면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우러러보는 영혼은 하나님을 두려워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친밀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것을 경호의 힘이라 말합니다 두려워 떠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높이되 그분의 사랑에 감싸여 있는 영혼을 말합니다 여러분 그래서 하나님을 공경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가감없이 솔직하게 진심으로 다 앓을 수 있는 영혼의 상태가 하나님을 경유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하나님을 경유하는 영혼은 복 있는 영혼입니다 성경이 요아를 경유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을 경유하면 하나님을 진심으로 우러러볼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잘 들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마음 가운데 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깨달음이 없고 하나님께서 수시로 우리의 영혼 가운데 생각나게 해주시는 그런 영적인 지혜가 왜 없는 것입니까? 우리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경애함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경애함은 없고 하나님을 두려워함은 있는데 하나님께 대한 친밀함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쁘게 마음가운데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런 영혼은 귀가 막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수없이 읽지만 그것이 자기를 향한 말씀이라고 다가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영혼 가운데 살아있는 말씀으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에 그 마음가운데 소망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얼마나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는 진실로 자기 앞에 만찬이 차려져 있는데 그런데 그 만찬을 조금 더 맛보지 못하는 가린한 영혼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혼은 즉 하나님을 우러러보는 영혼에게 하나님은 즉시로 말씀을 주시고 그가 순종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의의의 길로 가도록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보아 주십니다 여러분 이것이 있는 용어는 참으로 자신의 인생에 당하는 고난과 어려움들을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아 주실 때에 우리의 삶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도록 모든 환경을 완벽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때때로 하나님께 그런 것을 기대합니다 하나님 이것을 해결해 주십시오 저것을 해결해 주십시오 하나님 이 문제를 없애주십시오 하나님 저 사람을 바꿔주십시오 이런 기도는 하나님 앞에 할 수 있는 기도가 아닙니다 마치 하나님을 자신의 종처럼 부인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믿음의 사람들을 그렇게 다루신 적이 없고 한 번도 믿음의 사람들에게 그런 기도를 요구하신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이 정말 자기를 우러러 볼 때에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십니다 영적인 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이 소망 가운데서 그것을 이길 수 있도록 그의 심령을 강하게 해 주십니다 어리석은 말들로 하나님을 회방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의 심령을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서 우리 자신이 달과 같이 하나님을 우르르 보는 태도를 가지고 살았는지 생각해 보아야 되겠습니다 나의 삶의 실패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우리 자신의 연약함이 무엇인가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서 마치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자신의 생각에 사로잡혀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이 땅에 있는 것들의 마음을 두고 헛된 망상에 빠져서 어리석은 생각 가운데 살지는 않았는지 우리에게 그런 모습은 있지 않았는지 여러분 우리를 돌이켜 생각해 보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우리들은 다위처럼 하나님을 향하여 하늘을 우러러 보는 성도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해주시는 분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그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기도하고 하나님께 겸손히 구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 가운데의 진리로 가르쳐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 자신의 부족함을 느낄 때마다 여러분 우리 자신이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데 어리석은 순간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때마다 돌이켜 회개하고 온유한 심령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자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유하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게 살아갈 때에 우리는 새해를 소망 가운데서 다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정말로 우리의 인생을 살아갈 때의 바위처럼 여하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 라고 말하며 하나님 앞에서 살아갈 수 있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시22:1-22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Sermon ID | 12292462112383 |
Duration | 42:08 |
Date | |
Category | Sunday Service |
Language | Kor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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